유럽증시 시간
유럽증시는 크게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등 5개 국가로 구성된다. 각 국가별로 증시가 개장하는 시간은 다르지만, 대체로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영국
- 거래소: 런던 증권거래소(LSE)
- 거래시간: 오전 8시~오후 4시 30분 (한국시간 기준 오후 1시~오후 9시 30분)
프랑스
- 거래소: 파리 증권거래소(Euronext Paris)
- 거래시간: 오전 9시~오후 5시 30분 (한국시간 기준 오후 2시~오후 10시 30분)
독일
- 거래소: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Deutsche Börse)
- 거래시간: 오전 9시~오후 5시 30분 (한국시간 기준 오후 2시~오후 10시 30분)
이탈리아
- 거래소: 밀라노 증권거래소(Borsa Italiana)
- 거래시간: 오전 9시~오후 5시 (한국시간 기준 오후 2시~오후 10시)
스페인
- 거래소: 마드리드 증권거래소(Bolsa de Madrid)
- 거래시간: 오전 9시~오후 5시 (한국시간 기준 오후 2시~오후 10시)
위의 시간은 각 증권거래소의 정규 거래시간이다. 개장 전 거래, 마감 후 거래 등도 가능하지만, 거래량이 적기 때문에 주로 정규 거래시간에 거래가 이루어진다.
유럽증시는 미국증시보다 개장 시간이 늦기 때문에, 한국 투자자들은 유럽증시의 움직임을 미국증시의 움직임과 비교하며 투자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미국증시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면 유럽증시도 상승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 반대로 미국증시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면 유럽증시도 하락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
또한, 유럽증시는 미국증시에 비해 기술주 비중이 낮고, 경기민감주 비중이 높은 편이다. 따라서 경기 전망에 따라 유럽증시의 움직임이 달라질 수 있다. 경기가 호황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면 유럽증시도 상승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 반대로 경기 침체가 우려된다면 유럽증시도 하락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유럽증시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유럽증시의 시간과 특성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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